[상주] 상주시“빛”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7 11:22
- 여성 아동 안심귀가구역 조성 -
상주시는 여성‧학생‧아동 등 범죄취약계층이 야간에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상주경찰서와 협조해 낙양동 일원에 안심 귀가구역을 조성했다.
상주시는 지난 2017년 남산공원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인봉‧성동‧성하동 안심귀가구역 조성에 이어 올해는 낙양동 일원에 참수리보안등 7개소, LED조명 로고젝트 12개소를 설치해 어두운 골목길 환경을 개선시켰다.
낙양동 안심 귀가구역은 참수리보안 등 설치로 시민의 심리적 안전감을 고취하고 있다.
또 LED조명 로고젝트로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희망 문구와 생활안전 상식 및 범죄예방을 위한 이미지를 비춰 생활 속 안전 지킴이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도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ㅁㅁ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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