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우리동네 클래스’ 성과공유회 개최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일환으로 클래스 결과물 전시 및 유튜버 강연 진행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12.03 08:40
상주시는 11월 30일 자연드림 2층에서 ‘우리동네 클래스’ 수업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참여한 다양한 클래스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리동네 클래스’는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16개 과목의 32개 강좌로 구성되어, 총 330명이 참여했다.
예술·공예 강좌 11개, 요리 강좌 5개, 힐링 강좌 1개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청년센터와 지역 내 클래스공방에서 진행되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클래스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유튜버 강연, 청년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은 ‘쏘이더월드’ 채널을 운영하며 <지금, 행복하고 싶어>의 저자인 이소연 씨가 맡았다.
공인노무사라는 전문직을 떠나 유튜버로 전향한 이소연 씨는 여행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었다.
고두환 미래정책실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지역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이 자신의 취미와 경험을 나누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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