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AI·메타버스 영화제 대표작 3편 출품
세계 영화계에서 경북의 AI·메타버스 기술력을 선보이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10.21 08:03
경상북도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포트비치시에서 열린 제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의 대표작 3편을 출품했다.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매년 5만명 이상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올해 19개국에서 출품한 100편 이상의 장·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이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Witness(한국명 목격자, 감독 양익준), My Dear(감독 김소희), Lullaby(감독 세르게이 코친체프) 등 GAMFF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한국 단편영상 쇼케이스에서 상영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북은 뉴포트비치 영화제를 통해 세계 영화계에 AI·메타버스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개막식에서 "경북의 AI·메타버스 영화제 대표작을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하며 경북의 기술력을 홍보했다.
이번 영화제 참가를 통해 경북은 AI·메타버스 산업의 글로벌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해 AI·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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