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감(感)잡는데는 농촌이 최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1 12:43
- 자연을 통해 감성충전하자! 우리가 간다! 농촌체험현장으로~! -
- 온 몸으로 배운 지식이, 평생가는 경험이 소중하다 -
이 소중한 경험을 온 몸으로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과 정서 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한 『우리가 간다! 농촌체험현장으로!!』 농촌체험캠프가 (사)한국청소년교육문화원과 (사)국토탐방연맹의 공동주최로 운영된다.
이번 농촌체험캠프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2회 (1회: 7월25일~27일, 2회: 8월 7일~9일), 회당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원주시 일대와 황둔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 차수별 1회씩 40명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풀, 나무, 돌 등 자연의 재료를 이용한 곤충 및 자연액자 만들기, 농촌 체험의 일환으로 직접 채취한 개미취나물로 새참만들기, 원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간현 소금산의 관광명소인 출렁다리에서 진행하는 미션활동과 무동력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간현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관찰의 기술체험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는 체험활동과 더불어 캠프기간동안 자신의 모둠 구성원들과 함께한 추억을 이야기로 만들면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나의 소원을 담는 소원나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나를 돌아보고 좀 더 성숙한 나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국토탐방연맹 회장 이택상(박사)교수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이 생태적인 교육공간인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의 삶을 이해하고 전인적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였고, “농업과 농촌의 교육적 가치와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아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운영을 맡고 있는 (사)한국청소년교육문화원 권두섭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간에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이뤄내고, 농촌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 https://happinesstech.modoo.at/ 또는 070-8815-4810/ 010-5830-9944((사)한국청소년교육문화원/(사)국토탐방연맹/해피니스테크)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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