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김천시 남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교차 기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5.30 08:38
상주시 중동면(면장 윤해성)과 김천시 남면(면장 이광수)은 5월 28일(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는 중동면 직원과 김천시 남면 직원 24명(각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상호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응원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속된 상호교차 기부를 통해 중동면과 남면이 지속적으로 상생·협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 금액은 개인 연간 500만 원까지이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 영업점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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