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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이스피싱 피해차단 수훈... 공검우체국 이은주씨 표창장 수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08 19:48   

 

190708 보도자료(금융기관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표창장 수여)사진.jpg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지난 5일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한 공검우체국 직원 이은주씨(, 37)에게 상주우체국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보이스피싱을 당할 위험이 있으니 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돈을 찾아 집으로 옮겨 놓으면 안전하게 관리를 해주며, 가족과 은행직원 모르게 하여야 한다.”라는 불상자의 말에 속아 피해자 김 모 할머니(/83)가 공검우체국을 방문 정기예금 4000만원을 중도해지하기 위해, 고액 현금인출을 시도하는 것을 창구 직원 이은주(,37)가 발견, 피해사례 설명하고 휴대폰을 전달받아 통화내역을 확인, 보이스피싱으로 확신하고 할머니를 설득해 전화사기를 사전에 예방해준 사례이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농촌지역 고령자들을 상대로 금융기관사칭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있는데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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