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 적기영농 추진 및 화합소통행정을 위한 일손돕기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5.27 08:32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상윤)은 24일(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모동면 및 농업정책과, 농협 직원 27명은 금천리 소재 박○○ 농가의 포도밭에서 속순따기, 수염따기 등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박○○ 씨는 “무더운 날씨에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농번기를 맞았음에도 일손 부족으로 노심초사했으나, 이렇게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농사에 큰 힘이 되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적기에 일손을 보태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처럼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역 농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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