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 자연보호협의회 환경감시단은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북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환경감시단은 상습 폐기물 불법 투기지역 점검,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활동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계도·홍보를 목적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매월 주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북천변 일대 폐기물 불법 투기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계림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차호광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게 정비된 북천변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환경감시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깨끗한 계림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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