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봉사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4.24 09:16
상주시 동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에서는 4월 23일(화) 부녀회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직접 조리한 장조림, 김치 등의 반찬을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밑반찬을 각 마을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김화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과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가구에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근용동문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훈훈한 나눔실천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큰 힘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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