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장애인의 날’맞이 간식 봉사
-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30인분 간식 전달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4.19 07:58 수정 : 2024.04.19 07:59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일남)는 4월 18일 ‘제 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직접 만든 쑥떡, 약밥 등 간식 30인분을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간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처우개선 및 인식개선에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작은 힘이 되고자 간식을 지원하게 되었고, 이웃들이 함께 웃으며 더불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직접 간식을 만들어 봉사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따뜻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