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 기후환경 사진전
- 상주시립도서관 전시실 4.22.~4.26.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4.17 07:48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으로 확산 유도를 위해 ‘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란 주제를 가지고 상주시립도서관 체험형 전시 공간에서 기후환경 기획 전시를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위태한 얼음 위에서 새하얀 북극곰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기후환경 사진 총 50점이 전시된다.
이 행사는 올해 54번째를 맞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하여 기획한 것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와 더불어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는데 상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학생,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미래 세대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 확산을 유도하여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주민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