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면장 공형석)은 2월 7일(수) 16시 면 소재지 일원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안전문화운동 팸플릿을 배부하였으며,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교통안전사고 예방, 화재예방 수칙 등을 홍보했다.

 

면은 앞으로도 마을별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홍보 물품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면민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면민들의 안전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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