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동장 김영규)에서는 2월 7일(수) 중앙시장 및 풍물시장, 남성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가스밸브 확인과 콘센트 점검 등을 시작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상인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시장 곳곳의 노후 전선을 살피고 소화시설 설치 여부, 시설물 주변 정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였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전통시장은 설 대목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인 만큼 화재 및 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라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으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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