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2 05:33:11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예비 소집 불참 아동 소재 파악에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1.30 09:08    수정 : 2024.01.30 16:39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취학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 16명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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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소집은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다.

 

2024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16,961명 중 15,800명이 지난 3일 예비 소집에 참여했고, 1,161명이 불참했다.

 

예비 소집 불참 아동 1,161명 중 1,145명은 교육지원청, 학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출 취학유예 면제 해외 출국 가정 내 학습 단순 불참 등의 불참 사유가 확인됐다.

 

30일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6명 중 15명은 출입국 사실 조회를 통해 해외에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1명은 가정 내 학습 예정자로 파악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경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비 소집 불참 아동의 정확한 소재를 조속히 파악할 계획이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3월 입학 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해 취학 대상 아동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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