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사무소(면장 송봉섭)와 화북면 소재 ㈜동천수(대표 주재현)는 12월 27일(수) 화북면사무소 전정에서 2024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동천수는 매년 자발적 기부와 봉사를 기반으로 지역에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물품지원 등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재현 동천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동천수 주재현 대표 외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살기 좋은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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