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면장 조점근)에서는 10월 15일에 성황리에 종료된 상주세계모자축제의 먹거리부스 운영수익금 10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안면민, 상주시민, 각지의 축제방문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안면을 홍보하기 위하여 이안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부스를 꾸몄다.

 

이안면 직원들은 “이안면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모인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주시의 학생들이 이 뜻깊은 장학금으로 상주시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상주세계모자축제 기간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이번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안면 직원분들과 주민들의 마음이 상주의 인재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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