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오귀영)는 8일(화)과 10일(목) 각 2시간씩 학교 밖 청소년 선착순 10명을 모집하여 메타버스를 이용한 가상 진로·직업체험 실시한다.

 

이번 가상 진로·직업체험은 4차 산업시대에 VR콘텐츠를 활용하여 미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폭넓은 진로·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실시하여 환경 봉사동아리6명, 컴퓨터활용 자격증6명, 목공자격증1명,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7명, 검정고시 합격자 40명 등 참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참여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오귀영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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