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권경태)은 22일 면민화합 민속 윷놀이대회에 참석해 각종 전입지원시책 및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주시의 자연경관과 지리적 이점 등 우리시의 장점과 전입 시 전입지원금 등 혜택에 대하여 안내하고 상주시의 ‘인구 10만 사수’가 갖는 중요한 의미와, 인구증가를 위한 관내 유관기관 동참의 필요성을 논하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인구 10만을 사수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또한 시는 기존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기관·단체는 전입지원금 20만원이 지원되었지만 조례를 개정하여 30만원으로 10만원이 향상된 전입지원금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인구증가는 지역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이 다양해진 만큼 관외 주소를 둔 상주시 거주자 발굴에 앞장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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