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변 일대 환경개선활동 펼쳐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10.20 12:05
- 미국쑥부쟁이 제거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기여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낙동강변의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목적으로 지난 19일 강창나루공원에서 생태계교란야생식물(미국쑥부쟁이)을 제거하고 심미성 제고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고로 미국쑥부쟁이는 환경부가 생태계교란야생식물(총 11종)로 지정한 종이다.
이번 행사는 자원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휴식처인 중동면의 강창나루공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쾌적한 여가 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유호 관장은 ”추후 인근 어려운 농가를 돕는 농촌일손돕기도 추진할 계획이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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