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회]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03차 월례회 청도서 개최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9.26 11:30
- 태풍 힌남노 관련 긴급재난물품 지원 등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지난 23일, 청도군에서 제303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하수 청도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회칙개정의 건과 경북의정봉사대상자 추천의 건, 그리고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참다랑어 어획 쿼터량 추가 확보 및 포획 참다랑어 활용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각 시군의 지역축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고 영주시를 차기 개최지로 결정했다.
한편,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지난 9월 7일자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와 경주시의 이재민들에게 생수, 즉석밥, 컵라면 등 천만 원 상당의 긴급재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안경숙 협의회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