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지난 7일 상주시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을 찾아 상주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과 자율방범연합대 등 35명이 참석하여 추석 명절 민생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치안대책을 전개하면서, 전통시장 상가, 골목길 등 범죄 취약장소를 점검하고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한편 김유식 경찰서장은 “경찰은 이번 추석에도 관할·기능을 불문 사각지대 없는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와 지속적인 협업 치안으로 안전한 상주를 만들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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