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윤해성)은 지난 13일(수) 면 소재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주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주시희망TALK’ 채널가입을 안내하는 등 우리 주위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고 돌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폭염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취약계층에게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주민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문제에 주민이 스스로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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