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 마을 행복동(?)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6.22 18:59
- 접근성 낮은 지역주민 대상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성문)은 지난 21일(화) 북문동(만산동)에서 우리 마을 행복동(행복을 나누는 동행)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2년 만에 재개되었으며 복지관 사업안내, 건강관리(혈압·혈당 검사 등), 찾아가는 심리지원,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미등록 장애인 발굴 및 재활상담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희망상주재단,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북문동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 등과 협력하여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손성문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지역 기관 및 봉사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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