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5일(수) 상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다문화가정 소방안전교육 시 외국인 통역사를 동원해 안전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방안전서비스 제공 및 상호교류를 통한 가족복지증진을 위해 상호간의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주원 서장은 “지역사회 가정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자국에서 들어와 낯선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 가족의 안전정착을 위해 상주시 가족센터와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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