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예창완)는 지난 19일(목) 모동면 정양리 마을진입로 주변 환경정화 및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으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마을의 깨끗한 환경 만들기와 농촌경관 보존을 위한 나무가꾸기 행사도 함께 실시됐다.

 

예창완 지사장은 “깨끗한 농업 농촌 함께하는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 행사를 통해 농촌마을을 찾는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 ‘행복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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