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EM 흙공으로 깨끗한 저수지를 지켜요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26 12:35
- 북문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
북문동(동장 김영록)과 새마을남녀지도자 북문동협의회(회장 정원수, 부녀회장 윤경숙)는 4월 25일에 저수지 EM 흙공 던지기,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던진 EM흙공은 새마을남녀지도자 북문동협의회 회원들이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발효시킨 것으로, 저수지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해 수질개선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무분별한 게시로 교통장애, 미관저해를 일으키는 광고물들을 일제 정비하여 깨끗한 북문동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어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평소 새마을 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북문동이 더욱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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