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어울림상주봉사단, 주거환경개선활동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26 12:28
-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 실시 -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지난 24일(일) 어울림상주(회장 김영기)의 재능나눔으로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 세대에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애로 인해 신체적 제약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남원동행정복지센터의 의뢰로 진행되었으며, 어울림상주봉사단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어울림상주는 2012년 9월에 창단해 약1,000여명의 상주시내 소·상공인 회원이 중심이 되어서 서로 상부상조 하며 지역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안녕한 상주시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니, 지역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533-4033)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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