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12 19:40
상주소방서(이주원 서장)는 코로나19 확산·장기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촌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12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상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여 명은 노동 인력수급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벌국면 두릉리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꽃 수정, 농가 주변 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상주소방서 직원들은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농촌 일손 돕기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지역 주민의 고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상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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