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봄철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3.04 12:02
상주소방서(이주원 서장)는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의 계절적 특성으로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위해 오는 5월 말일까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세부추진사항은 ▲산불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성화대책 ▲5대 민속마을 및 목조문화재 화재안전대책 ▲주거시설 및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 ▲건설·공사현장 등 화재예방·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관리 및 대테러 방호대책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념일·주요 행사장·야외활동 등 종합 안전관리 등이다.
이주원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기후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봄철 기간 선제적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강화해 인명ㆍ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