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이주원 서장)는 도시재생센터와 상주시 성하동 일원(106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안전주택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두 기관(소방 2, 남녀의용소방대 4), 도시재생센터 관계자(4)가‘21년 11월 초부터 ’22년 2월 말까지 4개월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상주소방서에서는 화재감지기 설치로 화재 시 빠른 대피와 인명·재산피해를 예방 ▷남·여의용소방대에서는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센터에서는 대문 도색, 우체국·명패 제작을 시행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개선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는 상주시 도시재생센터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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