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서장 김유식) 24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경찰서 입구 정문에서 의무위반 예방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22년도의 첫 출근길 청렴캠페인으로써, 이 날 캠페인에는 상주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청렴동아리(삼백청우회) 회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통해 경찰관의 청렴행동 실천을 독려하고, 특히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캠페인 활동의 가시적 홍보 효과를 위해 참여 직원들은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였으며, 의무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홍보 전단지와 함께 청렴동아리에서 준비한 간식을 배부했다.

한편 상주경찰서는 자발적·능동적인 청렴행동 실천 분위기를 지속 이어가기 위해 상주경찰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청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경찰관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누구보다 더 청렴하고 모범이 되어야 하기에, 의무위반 사고 예방을 위한 청렴문화 정착 노력에 더욱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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