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1.27 14:02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민지원을 위해 오는 1월 28일 18:00부터 2월 2일 09:00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상주소방서는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한 4개노선을 지정 1일 2회 소방순찰 강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입점자, 거주민 포함) 대상 자율안전 관리 지도◆긴급상황 대비 소방력 비상연락망 체계유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연휴기간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계활동 등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민지원을 위해 오는 1월 28일 18:00부터 2월 2일 09:00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감시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상주소방서는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한 4개노선을 지정 1일 2회 소방순찰 강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입점자, 거주민 포함) 대상 자율안전 관리 지도◆긴급상황 대비 소방력 비상연락망 체계유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연휴기간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계활동 등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지만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많은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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