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제 경영 전문가 박두석 명예회장… 청정 고향 살리기에 남다른 열정 쏟아!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1.20 04:31
암울한 코로나 정국의 불안감을 떨치고 건강한 도시, 청정한 도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자원 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는 박두석 재경상주시 향우회 명예회장은 청정 고향을 지키기 위한 자원 봉사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국제 경영의 전문가로서 세계적인 최첨단 종합물류 기업(DHL ; 전세계 220개국 이상 지점망, 50여만명 근무)의 한국 법인에서 부사장(VP;인사본부장)으로 은퇴하기까지 의욕적인 경영활동을 해왔던 박두석 명예회장은 도시 미관을 살리며 청정 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지난 몇 년 동안 역동적인 향우회 활동에 이어 2년 가까이 우리 동네 꽃가꾸기 운동, 코로나 예방 및 퇴치 방역 소독과 시민 건강 증진 캠페인, 불우한 이웃의 낡은 가옥 집수리/도배/장판 교체 등의 생활환경 개선과 모기 퇴치 방역, 척수 장애인의 가정 방문 상담 및 코로나 예방 소독 등 친환경 주거 환경 조성으로 건강 사회 기반 구축을 위해 헌신적인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 DHL Korea 부사장을 역임했던 박두석 명예회장은 국제 경영 전문가답게 프로정신을 펼치며 환경 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발휘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특위 부위원장의 역할 수행 및 “지구를 지켜라”의 환경 조직에서 부총재를 맡는 등 활발한 환경 활동을 인정받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직능본부 환경지원단 경북 지부장에 임명되었으며 지구 환경 실천단의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중책과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박두석 명예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향이 친환경 청정 도시로서의 명성과 내실있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식과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친환경 도시 조성 노력의 의지를 내비쳤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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