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탄소(대표 김철희)와 ㈜백석화학(대표 김지희)는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철)를 방문해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쌀(100포)과 라면(100박스)을 기탁했다.

 

㈜일성탄소와 ㈜백석화학은 활성탄소 제조, 상하수처리 약품, 여과재 등 환경ㆍ화학제품 생산 업체로 ‘희망 2022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일성탄소 김철희 대표는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성금과 물품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과 라면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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