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20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학교장, 서상주농업협동조합장, 모동파출소장, 새마을협의회장 등 1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요회를 개최했다.

 

1년여 만에 금요회를 맞은 이종진 면장은 회원들에게 시정 및 면정홍보 사항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추진사항, 희망2022 나눔캠페인, 적십자회비 모금 협조 등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모동면 금요회는 면정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관내 16개소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각종 지역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운영되고 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금요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요 시정사항을 홍보하고 원활한 면정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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