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위원회 개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10 22:46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9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또는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번 심의회는 이주원 서장을 위원장으로 각 부서 담당이 위원으로 참석해 기존 중점관리대상(22개소)과 신규대상(2개소)에 대해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로 노유자시설 3개소, 의료시설 2개소, 공장 3개소, 판매시설 3개소, 숙박시설 4개소, 복합건축물 2개소, 종교시설 1개소, 근린생활시설 1개소, 다중이용업소 3개소 등 총 22개소를 2022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최종 선종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했다”며“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실시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