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열려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03 12:02
- 유기농식품 직매장, 유기농 특화 가로정원 조성 등 -
상주시 외서면 소재 대전3리 마을만들기 사업(추진위원장 한원석)의 준공식이 지난 12월 2일 유기농식품직판장 건물 전정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원, 지역구 상주시의원 및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한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유기농식품 직매장 신축(면적 A=163.25㎡, 약 49평), 유기농특화 가로정원조성(야자매트 L=1,274m, 보도블럭포장 A=366㎡(약 110평)), 마을주차장 조성(쇄석포장 A=847㎡, 약 256평)등 지역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됐다.
한원석 추진위원장은“기존 공동체 사업과 이 사업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대전3리 마을 공동체의 활성화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전3리의 마을 가치를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터를 유지해 마을 소득을 올리는 등 풍요롭고 행복한 마을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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