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박두석 회장, 국민의힘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
여인철 기자 입력 : 2021.11.30 18:09
- 국제경영 전문가 이력, 정책 기획 능력 인정받아 -
박두석 재경상주시향우회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부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날의 위촉식은 도당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강영욱)가 주최한 국민의힘 경북도당 핵심당직자 당원교육에 앞서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주제로 진행됐다.
신임 박두석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은 세계적인 최첨단 종합물류기업(DHL, 220개국 이상 지점망, 50여만 명 근무)에서 국제경영 전문가로서 근무해온 이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경영의 정책, 기획 능력과 경험을 인정받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환경분과부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중앙당의 자유한국포럼 균형발전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된 경력을 바탕으로 경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경북도당의 정책분야 주요 직책을 맡게 되었다.
박두석 부위원장은 글로벌 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 시 투명하고 열린 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정의와 가치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봉사활동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지속적인 일과 생활의 균형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복한 다양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실천으로 한국의 최고로 근무하기 좋은 10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저력과 경륜을 갖고 있다.
현재는 그의 이러한 경영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지방행정에도 접목시키고 고향의 행복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년간 한결같이 꾸준한 코로나 방역소독 자원봉사와 시민의 건강증진 캠페인은 물론, 우리 동네 꽃가꾸기 캠페인, 따뜻한 겨울나기 집수리 및 연탄배달 봉사, 독거노인과 척수 장애인 방문 소독 및 상담 등 다양한 봉사 활동과 고향으로 돌아가기 운동을 열정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박두석 신임 도당 정책자문위 부위장은 위촉받은 소감으로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절망적인 현실들 타개하고 인구유입과 재정 유입의 자족도시,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기존의 정책에서 탈피하여 획기적 정책의 전환 발상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확장성의 도시발전이 불가피하므로 세계의 우수한 인재가 영입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제 문화 교류가 활발한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야심찬 비전과 집념을 피력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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