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SK머티리얼즈,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 공장 건립 본격화
여인철 기자 입력 : 2021.11.29 13:05 수정 : 2021.11.30 00:07
SK머티리얼즈㈜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은 지난 25일 입주계약(변경)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청리면 마공리 1236번지)에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소재 공장 조성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는 경상북도↔상주시↔SK머티리얼즈 및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과의 투자협정 양해각서(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오랫동안 가동이 중단되어 침체되었던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차세대 배터리 소재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SK머티리얼즈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청리산단활성화추진 TF팀을 통해 SK머티리얼즈와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고 관련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기업이 청리산단에 원활히 입주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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