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세대의 경제적 부담 완화, 심리적 안정 도모 등을 위한 따뜻한 추석 명절 情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상주 관내 기업‧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모집해, 920만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모집했다.

모집된 후원금(품)으로 먼저 후원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동천수, 미성베이커리, 신록산림, 조이쿠키, 현대축산, ㈜리치마트 2호점, ㈜약감포크 총 8곳에서 후원하였고, 후원금은 나드리가구, 낙양상회, 남부주유소, 명품의료기, 민이네반찬, 삼백사무기, 상주불자보시회, 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상주원예농협, 우림농장, 좋은이야기, 천지문구, 카페서이, 큰사랑약국, 해돋이영농조합법인, 현대사 총 16곳과 개인적으로 10분이 후원하였으며, 오는 17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945세대에 후원품(식품 선물세트 등의 식료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추석 명절 역시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이 어려워졌고, 저소득층은 더욱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복지관의 지원으로 작게나마 그들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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