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1. 9.(화)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6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11. 8.(월) 확진자(구미#1,7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9.(금)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8.(월) 확진자(구미#1,7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구미#1,76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8.(월) 확진자(서울시 강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총 5명으로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2명이,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포항#1,4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3.(수) 확진자(서울시 중랑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 포항시에서는 11. 7.(일) 증상이 있던 확진자가 입원한 요양병원의 종사자 및 입원환자 400명을 전수검사 한 결과 금일 2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해당 시설의 밀접접촉자를 자가격리 또는 코호트 조치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30.(토) 확진자(경주#1,103)의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에,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11. 6.(토) 확진자(김천#66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경산#2,084)의 접촉자 1명이, 청도군에서는 총 3명으로 △ 11. 5.(금) 확진자(청도#21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청도#22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에서는 11. 4.(목) 확진자(영주#359)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에, 영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1. 7.(일)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4.(목) 확진자(영천#2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김천시에서는 김천 소재 학교 관련 10. 26.(화) 확진자(김천#5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1. 7.(일) 확진자(경기도 오산시)의 접촉자 1명이, 의성군에서는 11. 6.(토) 확진자(의성#2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성주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칠곡군에서는 칠곡 지인 관련 11. 4.(목) 확진자(칠곡#460)의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에 확진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5.7명으로, 현재 2,22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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