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여순옥)는 2월 2일(화) 설날 전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사랑의 떡, 라면 나눔행사를 펼쳤다.

 

평소 마을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가구에 관심을 가졌던 화남면 생활개선회는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싶었던 마음을 이번 사랑의 손 나눔행사로 실천하게 되었다.

 

화남면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역발전과 봉사정신으로 9개 마을 이장 새마을회장 및 부녀회장 등 주민 26명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종엽 화남면 부면장은 “평소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실천의 본보기를 보여준 화남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화남면을 위하여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