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5-01-15 14:48:21

[상주] 설 명절 쓰레기 처리 대책 본격 가동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연휴 쓰레기 수거 및 민원 신속 대응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5.01.15 08:40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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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상주시 제공]

 

연휴 기간 동안 상주시는 쓰레기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다량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에 신속히 대응하며, 쓰레기 수거일을 지정하고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 환경 민원 처리와 불법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단속반도 편성해 운영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1월 26일과 설날 당일 29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대책으로 설 명절 동안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며, 모든 시민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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