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5-01-15 00:30:17

[상주]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 본격 업무 시작

지역 주요 사업장 28곳 방문, 소통과 혁신 행정 다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5.01.14 09:22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이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을 현장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상주시 기획예산실]오상철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방문2.jpg
오상철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방문[상주시 제공]

 

적십자병원 이전신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국민안전체험관 등 상주의 주요 현안 사업지 28곳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기획예산실]오상철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방문.jpg
오상철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방문[상주시 제공]

 

첫날인 13일에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지역활력타운 조성 현장 등 시내권역을 방문했다. 14일에는 시립도서관과 상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지를, 15일에는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 등 낙동강권역을 찾았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함창읍과 화북면 등 북부권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오 부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업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신속한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오상철 부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며 항상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 상상을 주도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 부시장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상주의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