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채인기)는 12월 21일(목) 상주 마리앙스홀에서 사회복지사 워크숍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상주지역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공무원 150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복지사 간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나은 지역복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회복지사 워크숍 행사를 위해 경상북도 사회복지사협회 강창교 회장, 상주시의회 이경옥 부의장, 박점숙 의원, 정석용 의원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상주시 복지증진을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 상주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워크숍 2부에서는 유앤미관계연구소 허유미 대표의 ‘어바웃 번아웃’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채인기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복지 발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