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덕곡2리 안평경로당(회장 이우종)에서는 지난 16일(수)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양정현) 공공의료사업팀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돌보미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적십자병원 공공의료사업팀 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선정된 경로당에서 혈압 및 혈당체크, 간단한 위생·안전교육, 레크레이션 등을 2시간가량 진행하고 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립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공동체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