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한노인회 동문동분회(회장 남복철)는 지난 10월 7일(금) 동문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17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개최하지 못한 회의를 감염병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경로당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경로당 운영비 등 경비의 합법적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운영비 집행 및 정산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했다.

 

남복철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노인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지역의 원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협력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동문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라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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