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성행제)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말녀)는 지난 16일(토)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말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삼계탕과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봉사를 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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