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8 18:21:05

[상주] 화남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박흥범 기자    입력 : 2021.12.10 12:49   

[화남면]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jpg

화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9일 깨끗한 마을미관 형성과 환경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불법 광고물 거치행위는 마을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업주 간에 광고 경쟁을 유발하여 오히려 눈을 피로하게 만들면서, 적법하게 설치한 광고물을 가려 오히려 법을 지키는 업주에게 불이익을 주게 된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면 소재지와 도로변에 불법으로 내건 현수막과 벽보 제거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와 함께 한층 쾌적한 마을미관 및 환경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동화 화남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도로변 및 마을안길 일대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깨끗한 마을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부녀회장이 앞장서서 생활환경정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화남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하여 깨끗한 마을미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