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8 16:19:53

[상주] 청리면 적십자봉사회,“행복한 빨래터”운영

조성윤 기자    입력 : 2021.11.11 11:50    수정 : 2021.11.11 12:01

[청리면]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운영.jpg

청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필란)는 지난 10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세탁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리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를 방문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한 후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권필란 청리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겨울철 건강관리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청결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께 작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를 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세탁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윤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